쫄깃쫄깃 떡 만들기2014. 7. 28. 13:49

안녕하세요~ 쑤 킴입니다.

이번에는 절편으로 장미꽃을 만들어보았어요.

쨘~

남들 다들 재미없고 맛없다는 불쌍한 절편! 저는 너무 좋거든요 ㅎㅎ 그냥 달지도 않고 쫄깃한게 어떻게 보면 질기기도 한? 그런 떡이 너무 좋아요 ㅎㅎ

 

일단은 재료는 언제나 비슷합니다.

절편이나 질긴 떡 종류는 거의 무조건 멥쌀을 사용하신다고 보면 되는거 같아요. ^^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재료: 멥쌀가루 2컵, 참기름 2스푼 & 식용유 2스푼 섞은거, 식용색소 (찐 단호박 아님 단호박 가루, 백련초 가루, 비트가루, 블루베리가루, 등등 원하시는거 아무거나 사용하세요)

*방앗간에서 빻은 멥쌀가루는 물과 소금이 이미 추가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요. 제가 쓴 멥쌀가루도 방앗간에서 빻은거라 따로 물과 소금을 추가하지 않았어요.

만약 그냥 쌀가루일경우엔 멥쌀가루 1컵당 1숟가락 물과 소금 조금 추가해주시셔서 섞어서 찌시면 좋아요.


소요시간: 약 40분


준비물: 끓고 있는 물 위에 얹혀있는 찜기, 절구, 떡 미는 도구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             

 

김이 아주 팔팔 올라오고 있는 면사포에다가 흰설탕을 바닥에 살짝 뿌려주신 후에 멥쌀가루를 올리시면 떡이 나중에 잘 떨어집니다.

설탕을 뿌린뒤에 냉동고에서 춥게 지내시고 있던 멥쌀가루를 걍 패대기 쳐서 이미 제일 쎈 불에서 김이 올라오는 찜기에 넣어줍니다.

떡을 찌실 때는 쎈불에! 그리고 냄비에 물이 너무 조금 있지 않도록 –냄비 잘못하면 타요- 해주세요. 일정한 세기의 불에서 떡이

쪄져야만 맛있게 된답니다. 그리고 멥쌀가루들을 저렇게 중간에 홈이 비도록 가장자리에 앉혀주세요.

 

 

 

그리고 면사표를 저렇게 싸주시고요.

 

   

유리 뚜껑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저렇게 행주로 김이 또 세나오지 않도록 방치합니다. 근데 별 효과가 없었던거 같아요 사실..

뭐 옛날 사람들은 대신에 뚜껑과 냄비 사이에 떡을 발라부쳤다고도 하네요. 전 패스. 설거지 힘들어요;;

 

이게 다 쪄진거에요. 살짝 투명비스무리해진거 같음서도 아닙니다. 좀 먹어보시면 촉촉한 백설기 맛이나요. 저렇게 덩어리 져서 쪄야지 수분을 잘 빨아들인데요. 기억하세요~

   

 떡을 인제 띄어내시고 절구에 넣고 참기름& 식용유 일대일 섞은걸 먼저 절구랑 방망이랑 숟가락에 묻히시면 떡이 안붙어요. 그리고 남은 참기름 떡위에 다 부어주세요.

계속 절구로 때리시고요 절구 귀찮으신 분들은 제빵기에다가 15~30분 돌리시면 될거에요. 떡의 양에 따라 달라요. 그리고 이때에 색소가루 첨부해주시구요.

 

 

이제 슬슬 절편의 모양세를 갖춘 떡이 몽글몽글했던게 균일한 밀가루 반죽? 같이 되었지요. 떡이 따뜻할때 재빨리 해치워야합니다. 식으면 모양을 낼 수 없어요. 자꾸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려고 하거든요. 밀가루 반죽같은 아직은 따뜻해야할 떡을 저렇게 밀대로 밀어서 적당한 얇기로 해주시고, 커터같은거로 동그라미로 찍어 잘라주세요.

아니면 똥글똥글하게 미역국/ 팥죽 새알크기로 하셔서 손바닥으로 꾹 눌러서 아래의 모양처럼 만들어주세요. 동그라미의 한쪽부분은 손가락으로 당겨주셔서 한쪽이 뾰족한 꽃잎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.

 

   

중간에는 동그란 노란색 앙금이나 떡을 넣어 주셔야하니 준비해주시구요.

저렇게 꽃잎 대여섯게를 차근차근 포개서 나열해주시고 말아주시기만 하면되요. 뾰족한 잎 부분의 꽃 윗부분이고 동그란 부분이 줄기 부분이에요~

전 사실 일 가야해서 두번째 사진찍을때는 꽃잎을 정성들여 만들지 못했어요..;; 여러분들은 정성들여 이쁘게 만드세요~~

그래도 말면 뭐 이뻐보입니다. ㅎㅎㅎ 대충 봐선 잘 몰라요 ㅋㅋ

 

그렇게 말아주시면 이렇게 변합니다!!

 

 


말려진 꽃잎들을 손으로 대충 좀 만져주시면 되요.

그리고 나선 전 잎사귀랑 줄기를 레몬가루 섞은 노란색 떡을 사용했는데요.

저얼대! 레몬가루 사용하지마세요.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떡맛이에요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;;;

레몬과 어울리려면 설탕을 많이 넣어야만 맛잇을거 같아요. 정말.. 레모나랑 떡이랑 같이 먹는다고

생각해보세요.

끔찍하죠? ㅋㅋㅋ

네, 제가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맛없는 맛은.. !!ㅋ

 

블루베리가루를 섞은게 보라색으로 나왔구요, 비트가루 살짝 덜 추가해서 저렇게 연한 분홍 나왔구요.

또 대추랑 피간 꽃 데코로 사용해보았습니다 ^^

다 만드신 장미절편은 겉에 기름칠(식용유&참기름 위에 언급한거요) 좀 해주시면 떡이 딱딱해지는걸 막을 수 있어요~

 

 

이렇게 해서 장미절편 만들기 설명이 끝났습니다.

여러분! 한번 도전해보시죠 ㅎㅎ

Posted by (pos99157@gmail.com) 와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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